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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엄마의 수다/터키엄마의 방랑기

[배낭여행을 떠나보자] 인도_빤짐/올드고아




야간버스를 타고 아침에 빤짐에 도착을 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세상은 온통 파랗다.

간밤에 야간버스 침대칸에서 잠을 자긴 했지만
차 흔들림이 너무 심했던 관계로
선잠을 자고 났더니 몸이 무지 찌뿌둥 하고
비몽사몽@.@

우선 숙소를 구하고,
샤워부터 하고 아침 먹으로 나왔다.

어랏~!
이곳에 오니 식당에 조식메뉴가 확 달라졌다.

나의 사랑 빵 등장..ㅋㅋ
우리나라 모닝빵 같은..ㅋㅋ




빤짐에서 1박,
올드고아 에서는 반나절을 돌아다녔는데
기억에 남는것도 별로 없고
그저 고아로 들어가기 위해 들려야 하는 목적외엔
볼거리가 많지 않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