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추천 오픈캐스트에 왜 허접한 캐스트가?

얼마전엔 변태 이야기가 다음 메인에 뜨더니

100년만의 대폭설... 그리고 변태 프로포즈

이번엔 만든지 3일밖에 안된 허접한 내 캐스트가 추천캐스트가 되어 네이버 메인에 떴다.
헐...
이게 뭥미?

오픈캐스트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다가 우연히 오픈캐스트 관련 포스팅을 보고
나중에 우리 터키 태어나면 육아일기를 캐스팅 할 생각으로 개설했다.
그래서 카테고리도 "생활" 이다.
여행이 아니고...

일단 만들어 놓은거 테스트 하는셈 치고
이전에 써 놓은 신혼여행 관련 포스팅을
"네개씩 묶어서 하루에 한개씩 재탕이나 해보자!!!"

그렇게 재탕한 캐스트가 추천 캐스트가 되어
언제나 조용하던 내 블로그 유입경로에
www.naver.com  을 찍어대기 시작했다. 

기분이 묘하다.
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줘서 기분은 좋은데
부끄럽기도 하다 -_-;;
분명 네이버 오픈캐스트 담당자는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임이 분명하다 ㅋㅋㅋ


방문자수 늘리고 싶다면 오픈캐스트 한번 해볼만 하다.


오픈캐스트 개설하려면 추천인 메일이 필요한데
혹시 필요한사람 있으면 비밀덧글로 흔적 남겨주면 메일주소 알려드리겠습니다. ^^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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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캐스트에도 한번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