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을 떠나보자] 인도_빤짐/올드고아 야간버스를 타고 아침에 빤짐에 도착을 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세상은 온통 파랗다. 간밤에 야간버스 침대칸에서 잠을 자긴 했지만 차 흔들림이 너무 심했던 관계로 선잠을 자고 났더니 몸이 무지 찌뿌둥 하고 비몽사몽@.@ 우선 숙소를 구하고, 샤워부터 하고 아침 먹으로 나왔다. 어랏~! 이곳에 오니 식당에 조식메뉴가 확 달라졌다. 나의 사랑 빵 등장..ㅋㅋ 우리나라 모닝빵 같은..ㅋㅋ 빤짐에서 1박, 올드고아 에서는 반나절을 돌아다녔는데 기억에 남는것도 별로 없고 그저 고아로 들어가기 위해 들려야 하는 목적외엔 볼거리가 많지 않은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