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지대 무나르
스리랑카 갔을적에 차밭구경을 실컷 하고 온터라
무나르는 패스해도 무방한 곳 이었지만,
막상 오니 역시 좋다.
고원지대라 날씨도 시원하고~
고요한 호숫가 산책도 좋았고
푸른풀밭에 죽치고 누워
하늘 올려다 보는 시간도 좋았고..ㅎㅎ
온톤 푸른 차밭
규모가 어마어마 했다.
규모가 어마어마 했다.
참 정직하게 생긴 당근..ㅋㅋ
호수가 근처에 당근도 팔고 옥수수도 구워서 팔고
녹차잎 따는 아낙네들의 모습
투어를 이용해 산 꼭대기까지 올라갔었다.
저녁은 동네 포장마차 식당에서
엄청난 양의 로띠를 즉석으로 만들고 있었는데
맛도 아쥬 굳~! 이었다.
발 디딜틈 없이 복잡한 테이블에 비집고 앉아 먹었다.
현지사람 다 됐다면서..ㅋㅋ
저녁은 동네 포장마차 식당에서
엄청난 양의 로띠를 즉석으로 만들고 있었는데
맛도 아쥬 굳~! 이었다.
발 디딜틈 없이 복잡한 테이블에 비집고 앉아 먹었다.
현지사람 다 됐다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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