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로르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는?
다름아닌!!!!!!!
K.F.C
때문이었다..ㅋㅋㅋ
남인도 유일의 KFC
징거버거가 너무 먹고싶어서
몇달을 벼르고 벼렸는지 모른다..ㅋㅋ
뱅갈로르 특별히 볼게 없어서
KFC에서 징거버거랑 치킨 먹은것 외에는
특별히 기억나는게 없다..ㅋㅋ
큰 도시로 나오니
인도표 커피가 아닌
까페다운 까페도 제법 있었다.
그냥 지나칠수 없지
라떼한잔 마셔줘야지ㅎㅎ
내일은 월터와 헤어져야한다.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으로 술한잔
버스스탠드에서 월터와 미금언니 나 셋이서
마지막으로 밀즈를 먹고
그는 델리로 가고
언니랑 나랑은 하산가는 버스를 탔다.
이제 우리 둘이다
2주정도 함께 다녔는데
정이 많이 들었는지 헤어질때 아주 슬펐다.ㅠㅠ
월터안녕~^^그동안 즐거웠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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