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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엄마의 수다/터키엄마의 방랑기

[배낭여행을 떠나보자] 인도_할레비드/벨루르



뱅갈로르에서 하산으로 이동하고 보니 저녁때였다.
그래서 하산에서 하루 묵고 다음날
하산에서 버스로 한시간남짓 걸려 할레비드로 왔다.



할레비드와 벨루르는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하루만에 두곳의 사원을 모두 둘러볼수 있었다.













정교한 조각상들.
정말 대단..ㅎㅎ






















 






수학여행 온거?ㅋㅋ








사리 디자인 맘에 든다~오오~







할레비드에서 반나절 돌아보고
오후에는 벨루르에서 사원 구경을 하고
함피로 바로 갈려고 했더니
버스 시간이 않 맞아서
쉬모그라는 이름 모를 도시에 들려
또 하룻밤을 묵었다.

셋이 다니다가
언니랑 나랑 둘이 되고나니 무언가 허전했다.ㅜㅜ
곧 적응되겠지!!

이제 함피로 가게 되면
인도 반바퀴를 돌았는 셈이된다.

기대된다.함피.
기달려~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