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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엄마의 수다/터키엄마의 방랑기

[배낭여행을 떠나보자] 인도_부바네스와르


부바네스와르.

이곳은 여행객이 별로 없는 도시다.
그래서인지 여행자 숙소도 많지 않았고 깨끗한곳도 찾기 힘들었다.

적당한 가격에 겨우 찾은것이
햇빛 않드는 1~2평 남짓 조그만 방이었다.

아..이곳에선 왜 그렇게 컨디션이 않 좋았는지
날씨도 너무 덥고 힘들고 짜증도 나고..ㅜㅜ
괜히 들렸다 싶을만큼 맘에 않드는 도시였다.ㅜㅜ
사원만 하루 둘러보고 다음날 바로 하이데바라드로 향했다.
그래서 사진도 별로 찍은게 없다.;;;


밥도 대충 먹은것 같다
이거슨 에그커리





 





인도에서는 어딜가나 빨래하는 사람이 참 많다.ㅋㅋ
보기에 엄청 더러워보이는 물이었지만 빨래도 하고
아이들은 다이빙도 하고 수영도 하고~

빨래줄에 걸린 빨래, 빨래하는 여인의 모습
난 빨래 사진찍는 걸 참 좋아한단 말이지..ㅎㅎ 






길 지나다 마주친 사람들
카메라를 보고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참 많았다.
인도 어딜가나!!
난 이렇게 잘 찍어주는데 내가 찍어달라고 부탁하면 왜 그렇게 못찍어주는지..ㅜㅜ



 


 

링가라즈 사원
힌두교인들 외엔 입장이 않된다.
그래서 멀리서 사진만 찍었다.









묵테스와르 사원